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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위원장은 “치열한 경영환경에서 고재호 사장님의 헌신과 열정으로 지난해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며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 “올해도 어려운 시황과 환경에서도 일감 확보와 회사발전을 위해 노사가 의기투합하자”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현 위원장의 축하난 전달을 계기로 노조와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우조선해양은 총 149억달러(약 16조원)를 수주하며 조선 빅 3중 유일하게 연간수주목표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