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 북한인권 운동가들,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활동 막은 러 규탄
미국 내 1세대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을 막은 러시아의 거부권(비토) 행사를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러 거부권 행사,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활동 연장 막아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엄청난 좌절...푸틴, 김정은 독재 정권 옹호 끔찍한 일" 스칼라튜 북인권위 사무총장 "러, 김정은 범죄 정권 방조·지원"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및 디펜스포럼재단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