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가 뜬다, 中 MZ 세대 각 분야 두각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각 분야의 차차세대 주역들이 될 MZ 세대의 젊은 피들이 연초부터 눈에 두드러지게 뜨고 있다. 현재의 분위기로 볼 때 앞으로는 이런 분위기가 아예 뉴노멀이 될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가는 주류 세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지난 세기 60년대 출생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정계만 들여다봐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