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압구정 잡아라"…삼성물산·현대건설, IoT·로봇 등 스마트홈 기술 상용화 박차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본업인 건설 뿐 아니라 아파트에 적용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스마트홈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기존 '래미안' 및 '힐스테이트·디에이치' 입주민 뿐 아니라, 곧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여의도·압구정·성수전략정비구역 등 다양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수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자사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