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부동산시장 침체 인해로 인해 증권사 영업전략 핵심으로 리테일(개인고객)이 떠오르자, 고객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증권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이벤트나 20·30대 청년층의 관심을 끄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잠재 고객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6일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EBS의 대표 강사인 정..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소재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신한금융을 포함한 5대 금융지주가 저탄소 전환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공급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5대 은행은 자체자금 1조원과 삼성전자의 예치금 1조원을 합한 총 2조원을 재원으로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투자 등에 필요한 대출을..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하나금융은 24일 서울시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금감원과 삼성전자, 주요 금융지주가 함께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와 글로벌 탄소 규제 시행에 대비해 저탄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삼..
올 한 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들의 금융 편의성 제고에 노력해 온 기업에 수여하는 '202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에 KB금융그룹이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기업에는 현대해상이 이름을 올렸다.아시아투데이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4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금융대상 수상기업과 각 부문 최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에는 위원장을 맡은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김헌수..
KB금융그룹은 24일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과 주요 금융지주,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 등 5대 은행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 대응'에 필요한 총 2조원 규모의 대출을 저금리로 공급한다.5대 은행의 자체자금 1조원과 삼성전자의 예치금 1조원을 재원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거나 탄소 저감 효과 등이 있는 사업에 해당..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삼성전자, 주요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NH농협금융)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 대응 등에 필요한 총 2조원의 자금을 저금리 대출 방식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출재원으로는 삼성전자 예치금 1조원과 5대 금융지주의 자체자금 1조원을 사용한다.우리금융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녹색여신 및 전환금융을 저..
4대 금융그룹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KB금융그룹이 리딩금융그룹 위상을 지켜낼 것으로 보인다.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탄탄한 비은행 포트폴리오로 수익성을 지켜낸 결과다.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이자 4대 금융그룹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된다.전반적으로 비은행 기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은행 역시 탄탄한 수익성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잔고만 30조원에 달하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시장 선점을 위해 증권가가 분주하다. 최근 키움증권에 이어 신한투자증권도 ISA 전용 파생상품 특판에 나서면서 고객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리테일 수수료 수익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특히 시장에선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되면서 은행에서 증권으로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봤다. 금리 인하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 은행 예·적금보단 주식 투자를 통한 수익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임종룡(오른쪽)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 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부실 PF 사업장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5000억 규모의 PF정상화 펀드를 조성키로 하고,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조성하는 PF정상화펀드는 행정안전부의 강도 높은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기조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유암코가 총 5000억원을 출자해 마련됐다. 이에 PF-NPL사업장 중 부실채권인수 및 채권재구조화, 지분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부실PF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NH농협은행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농수산물도매시장정산과 농수산물 가격안정 및 도매시장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내년 초까지 출하자(농업인)와 중도매인의 자금 정산을 지원하는 정산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출하자(농업인)는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판매대금을 조기 정산 받고, 실시간 출하대금 조회가 가능하게 된다. 생산에 집중하는 환경 조성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국내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을 위해 개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오는 30일 도입된다. 수익성과 주주환원 등을 충족한 100개 종목이 포함됐으며 11월에는 밸류업 지수를 활용한 ETF(상장지수펀드)와 지수선물도 상장될 예정이다.24일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구성하는 100개 종목과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산업별로 보면 우선 올해 상반기 '밸류업 랠리'를 주도했던 금융 종목이 다수 담겼다. 밸류업을 공시한 신한지주, 메리츠금..
금융감독원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 및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양종희 KB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 및 관련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우리은행이 고객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wONE-Voice(원보이스) 선언식'을 열었다.우리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 같은 선언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온라인 고객패널 조직 '위비크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비크루'는 고객과 직원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보호 패널 그룹이다.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법 3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온라인 고객패널 1000명을 선발했다. 이 중 대표패널 10명은 이날 선언식에 직접..
우리금융그룹은 24일 대한상공회의소,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과 함께 이주배경가족의 국내정착 지원을 위한 '제5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안산 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022년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를 발족해 우리금융, SK를 비롯 1550여 개 기업들과 함께 사회 문제 발굴과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이주배경가족을..
올 3월 기준 전체 금융권 예금 규모 2924조원의 49.7%가 예금보호 한도를 초과하는 '보호받지 못하는 예금'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은행·저축은행·보험·금융투자업권에서 보호 한도인 5000만원을 초과한 예금 규모는 올해 3월 기준 1454조3000억원에 달했다.예금보호한도는 금융회사가 영업 정지나 파산 등의 이유로 예금을 돌려줄 수 없을 때 예금..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한 디지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지원 플랫폼 'IBK BOX'를 고도화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출시 5년째를 맞은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경영지원 플랫폼 'IBK BOX'는 자금, 경영관리, 판로 등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기업 대출 신청 O2O서비스(온라인-오프라인 연결 서비스) '대출통로BOX', 모바일 앱 포스기 'BOX POS' 등이 대표 서비스로 꼽힌다.I..
Sh수협은행은 차기 은행장 후보로 신학기 수석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열린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에서 단독 후보로 추천받은 신 후보자는 추후 은행 및 중앙회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이 확정된 후 은행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신 후보자는 1968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지난 1995년 동아대를 졸업한 직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이후 인계동지점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
탑텐, ‘2024 텐텐데이’ 10월 1일 오픈
[단독]우리금융,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빌딩 본계약 체결
GS건설, 4600억원 규모 서울 가락삼환 재건축 따내…..
부양책에 고공행진 중국 증시…ETF 수익률 상위권 모두..
이창용 “세상 바뀌어…수요 중심 규제·프레임워크 필요”
너무 팔렸나?…서울 아파트 거래량 8개월만에 감소
DL이앤씨, 3600억원 규모 부천 대장·인천 검단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