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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GH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임목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력(200KW) 전력을 상시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발전연료(8833t) 수급처를 확보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H는 실무협약을 통해 벌목 후 뿌리를 제거하고 수집하면 한국동서발전은 중간 가공업체를 선정해 수집된 임목 부산물을 운반 처리하고 Bio-SRF(Biomass-Solid Refuse Fuel : 가연성 고형 폐기물을 이용 생산된 고형연료)를 생산해 발전소 연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양사간 임목자원 재활용 사례를 다른 3기 신도시 개발사업지구에도 적극 적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