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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예비후보 ‘창녕발전비전’ 제시…“웅비하는 창녕 위한 역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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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오성환 기자

승인 : 2024. 01. 12. 16:47

확실한 변화와 미래를 향한 발걸음 박일호 예비후보와 함께 동행
지역다움의 가치를 살려 창녕의 새로운 비전과 활력을 불어 넣는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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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홍보물 캡처.
제22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일호 예비후보가 12일 '창녕발전비전'을 제시했다.

박일호 예비후보(국민의힘· 61)는 "창녕은 관광자원이 부곡온천·우포늪·교동과 송현동고분군·화왕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해 농업이 발전하고 미래를 향한 웅비해 가는 역동적인 도시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아름다운 고장"이라며 "이러한 지역다움의 가치를 살려 창녕의 새로운 비전과 활력을 불어 넣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창녕 지역민들과 함께 창녕의 진산 화왕산 정기를 이어받아 희망찬 창녕을 그려나가는 믿음직한 참 일꾼이 될 것"이라며 "겸손과 열정으로 주민을 받들고 민생을 편하게 지역은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소명과 존재가치는 오직 지역발전이며 시장 재임시절 일로 승부하고 성과로 인정받은 바 있고 많은 시민들이 박일호가 만들면 답이 되고 박일호가 가면 길이 된다고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면서 "확실한 변화와 새로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박일호 예비후보는 1962년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백산에서 태어나 마산고등학교, 서울대 행정대학원,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에서 환경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 했다. 행정고시(34회) 합격 후 환경부, 청와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두루 거친 후 제8~10대 밀양시장으로 재직했으며 경남 시장군수협의회장,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직을 맡은바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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