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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1일부터 삼성페이에서 하나카드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페이에 탑재 가능한 카드는 삼성·신한·KB국민·롯데·NH농협·현대·하나·BC 등으로, 국내 주요 카드사를 모두 아우르게 됐다.
삼성페이는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온라인 결제, 멤버십 서비스, 교통카드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지갑 없는 세상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삼성페이는 지난 10월 말 가입자 100만명, 누적 결제금액 1000억원을 각각 돌파했으며 출시 약 1개월만에 누적 결제 금액이 2500억원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