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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 지역 청소년 활동 진흥, 창의적 체험 활동(청소년 캠프, 청소년 프로그램 등에 관한 홍보), 소외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청소년 활동 및 청소년 자치 기구 운영 등에 관련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유홍룡 해양센터 원장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소통·개방·협력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앞으로 경북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체험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더 나아가 국가 단위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개원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시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 해양자원 개발과 해양과학 기술 발전에 대한 비전을 가지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