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부산본부 현판식”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12일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부산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권기재 본부장, 무학 강민철 대표, 부산시의회 송순임 의원, 석수근 본부장) /사진=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
이날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부산본부에서 열린 현판식(사진)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와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권기재 부산본부장, 석수근 경남울산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부산본부를 신설하고 권기재 본부장을 선임, 기존의 부산지역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좋은 부산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부산본부는 단순 기부식 후원을 넘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신임 권기재 본부장은 30여 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청와대 행정관 등을 엮임하는 등 현재 부산·경남 신지식인 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무학 강민철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 불어 사는 좋은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단순 기부 사업보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취지로 사회공헌사업, 문화지원사업, 장학사업, 시상사업 등 현재 80억 원 규모의 자산을 바탕으로 동남권 전역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