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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성매매 일당 ‘5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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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옥 기자

승인 : 2013. 06. 18. 15:36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은 주택가 오피스텔등에 은밀히 파고든 신변종업소의 근절을 위해 출장마사지등 성매매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으로 모텔 2개소, 유흥주점 1개소, 마사지샵 6개소, 오피스텔 10개소를 단속했으며 업주 24명, 성매매 여성 30명, 성매수남 4명등 총 59명이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주택가 오피스텔이나 유흥가 키스방,허브샵등에 업소를 운영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회원들을 관리했고 신규회원의 경우는 영업대상에서 제외시켜 단속을 피했다. 

경찰은 북구 용봉동 일대에 음란전단지를 배포하고 개별적 성매매를 한 박모(37,여)씨를 검거하는 한편, 음란 전단지 배포,제작,인쇄업자 검거를 위해 수사 중이다.

장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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