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인천항 현황과 미래발전전략 세미나에서 방희석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원장과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청장, 정재승 한국국제상학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국제상학회와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이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송상화 인천대 교수의 '인천항 2035 : 항만물류전략 현황과 도전과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태원 성결대 교수, 배혜림 부산대 교수가 주제발표 했다. 김승철 영남대 교수(한국국제상학회 수석부회장)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한재필 숭실대 교수, 노진호 순천향대 교수, 양현석 지팬스스마트로 교수, 최수범 고려대 부소장, 정상필 천경해운 소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