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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지하수자원관리사업'은 농어촌정비법 및 지하수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어촌지역의 지하수 개발 및 이용 현황, 수질·수량 분석 등을 통해 지하수오염과 고갈현상을 예방하고, 난개발과 지하수오염을 방지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화성시를 시작으로 경기·인천지역 내 총 53개 용수구역 중 49개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옹진군 영흥면 및 자월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성과물은 지하수정보공개시스템인 '농어촌지하수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경기지역 141개 농어촌지하수관측망 자료도 제공돼 내륙 및 해안·도서지역의 실시간 지하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사는 올해부터 지하수 후속사업으로 시설재배단지의 지하수 고갈, 도서·산간지역의 국지적 가뭄 등 기후위기 대비 안정적 용수확보를 위하여 지하수댐·인공함양 등 순환형 수자원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및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김종성 경기지역본부장은 "급격한 기후변화 시기에 물 부족·지하수 오염 등 영농환경의 위기 요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농어촌지하수의 지속 가능한 개발·이용 방안 구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