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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올해 우선 과제는 “주흘산 케이블카 사업을 명품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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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1. 21. 14:47

2025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시정 방향 공유, 시정 발전 방안의 자유토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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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시장이 21일 기자 간담회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장성훈 기자
경북 문경시가 올해 우선 과제로 '주흘산 케이블카 사업을 명품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것'으로 정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한 올해의 시정 운영방향과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간담회는 주요 업무 및 브리핑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새해 주요 역점사업으로 △주흘산 하늘길 사업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 유치 △문경새재 관광지 개발사업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신규 산업단지 조성 △문경돌리네습지 세계화 △가은아자개장터 외식산업 활성화 △영강지역 도시개발사업 △중앙공원 리뉴얼 사업 △문화의 거리(닻별) 테마길 조성 △모전 ON 유-길 조성 △감홍사과·오미자 재배 확대 및 명품화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등 과제를 제시하고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신현국 시장은 "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시기인 만큼 '곡식풍년(穀食豊年)'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뚜렷한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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