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개발 유효성·안전성 평가 지원 확대
|
식품진흥원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식품기관 최초로 AAALAC 인증을 받았다. 이후 △적극적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운영 △실험자 대상 교육·훈련 수행 △연구자의 안전 확보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고등급인 '완전인증' 재획득에 성공했다.
식품진흥원이 재획득한 AAALAC은 실험동물의 인도적 취급과 관리 수준을 평가해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식품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은 "이번 재인증으로 지원센터가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필요한 유효성·안전성 평가에 대한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진흥원은 비임상시험 신뢰성 3대 인증인 △AAALAC-I △우수동물실험시설(Korea Excellent Laboratory Animal Facility) △ 비임상시험실시기관(Good Laboratory Practice)을 모두 유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