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광주에서 채결한 '달빛동맹 사회공헌활동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실천하기 위한 첫 봉사활동이다.
노사 공동으로 참여한 광주시도시공사 임직원 20여 명은 손수 사과를 따며 지역의 농민들과 특산품 작황과 판촉, 달빛동맹 상생협력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지역소멸 극복에 대해 터놓고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정명섭 대구도개공 사장은 "달빛동맹으로 빛난 하루였다"며 "지역 소멸 위기를 공동 대응하고 ESG경영 실천을 통해 두 지역의 상생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