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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푸드테크산업, ‘활성화 해법’ 모색

[사고] 푸드테크산업, ‘활성화 해법’ 모색

기사승인 2024. 09.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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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서 토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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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식품 소비 흐름이 변하면서 먹거리에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푸드테크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식품산업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련 산업에 힘을 쏟아 케이(K)-푸드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김선교·이만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한병도 의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하는 '푸드테크산업법 제정 및 산업 활성화 토론·전시회'가 다음달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푸드테크산업 활성화를 위한 푸드테크산업법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등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토론회와 함께 신세계푸드, 아워홈, 탑테이블 등 국내 푸드테크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제품 전시회도 마련된다.

◇일시·장소
10월4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전시회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낮 12시~오후 6시)

◇주최
국민의힘 김선교·이만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한병도 의원

◇주관
아시아투데이,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주제발표
푸드테크산업 주도를 위한 푸드테크산업법 제정 제언(이기원 서울대 교수)

◇토론 참석자
엄애선 교수(한양대, 좌장), 이기원 교수(서울대), 강민철 상무(풀무원), 김영석 교수(이화여대), 박주홍 교수(포항공대), 김영수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정책과장

◇전시회 참여 기업
신세계푸드, 아워홈, 탑테이블, 복을만드는사람들, 어반랩스, 누비랩, 국가식품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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