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 30일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서 개최

기사승인 2024. 08.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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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시중가 보다 최대 35% 할인
[붙임1]_2022년_행사_사진
2022년 행사 사진./대구시
추석을 앞두고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구시트디움 태극광장에서 '2024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열린다.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대의 한우 산지인 경상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최대 35%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길거리 음악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안중곤 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 개최가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소값하락과 사료 등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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