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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 주요 평가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백석문화대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10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교육 혁신전략 성과공유 △산학협력 혁신전략 성과공유 △기타 혁신전략 성과 공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과제(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종우 선임연구위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백석문화대의 '교육 혁신전략 분야'는 타 대학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관심을 받는 등 대외 우수사례로 평가되고 있어 성공적 사업 운영 내용이 공유됐다.
최상철 대학혁신추진단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공유협업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장기적인 전략별 성과 창출을 기대한다. 전 교직원들의 창의적인 제안, 관심과 협력으로 대학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은 "대학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미래교육 전환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며 "무조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성을 갖고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