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힐스 호텔 ‘디어 마이 패런츠’ 추석 패키지…“부모님께 건강한 휴식을 선물”

롤링힐스 호텔 객실.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롤링힐스 호텔은 '부모님을 위한 추석 선물'인 '디어 마이 패런츠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명절 연휴 부모님에게 편안한 호캉스의 추억과 건강한 휴식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패키지 이용시 17가지 전통 원료를 사용해 만든 광동생활건강의 '광동 보감쌍화진액' 1박스를 제공한다. 또 홍시 라테 2잔과 조각 케이크 1개도 맛볼 수 있다. 패키지 투숙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쌍화꿀배도라지 스틱'을 증정한다.

패키지에는 단풍이 물든 경관이 바라다 보이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이용이 포함된다. 체크인 3일전까지 편지를 작성해 호텔 이메일로 보내면 부모님이 객실에 입실해 편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원이 보이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담겼다.

패키지 이용 투숙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가격은 25만100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