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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구리시 맛집을 알리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시장과 함께하는 맛집 탐방을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맛집 지정계획을 통해 10개소의 맛집을 지정한데 이어 올해도 18개소를 새로 지정했다.
맛집은 총 28개소에 이른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 16일 직원들과 함께 맛집으로 지정된 지역 내 음식점을 방문해 맛집 이용 권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서도 구리시의 맛집을 찾아오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