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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으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협의를 통해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에는 2563대의 방범용 CCTV에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이 적용된 상태다.
관제요원의 24시간 영상 관제로 그동안 1만 5000여건 이상의 이상 징후를 검출해 음주운전과 절도 등 250여건의 범죄 현장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권재 시장은 "방범용 CCTV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살기 좋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