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수영 센터, 경기도교육청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으로 지정

기사승인 2024. 07. 15. 13: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곡스포츠센터·벡운커뮤니티센터·평생학습관 수영장 3곳 지정
10.(사진)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 지정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부곡스포츠센터 관계자들이 경기도교육청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에 지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왕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부곡스포츠센터, 백운커뮤니티센터, 평생학습관 수영장이 '학생생존수영 협력기관'에 지정됐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자기생명 보호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도내 우수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협력 기관으로 지정했다.

공사는 현재 각 센터에 20여 명의 강사를 투입해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부곡스포츠센터에서 덕성초등학교 287명, 부곡초등학교 112명 △평생학습관 수영장에서 고천초등학교 94명, 왕곡초등학교 111명, 오전초등학교 70명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백운호수초등학교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권혁천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 생존수영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우수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