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GH 자립준비청년 주거안정 위해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 기부
| 경기주택도시공사 자립준비청년 기부금 지원 | 0 | 조우현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간복지본부장(오른쪽)이 4일 광교 신사옥에서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에게 자립준비청년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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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4일 보호시설에서 만 18세가 되어 퇴소 이후 자립을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월세지원 △관리비지원 △입주청소비지원 △보증보험료지원 △체납월세지원 △체납관리비지원 등 '자립준비청년' 4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GH 광교 신사옥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조우현 GH 공간복지본부장, 권지웅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우현 GH 공간복지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