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 라이브 플랫폼, 제품 판매와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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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네이버 내 쇼핑라이브 채널 '대구동구청'을 개설하고, 박소윤 쇼호스트가 출연하며 18일 시작해 8월 말까지 진행하낟고 17일 밝혔다.
수제 오란다, 수제 쿠키, 진공 로스팅 드립백커피, 로스팅 원두, 더치커피, 떡볶이 밀키트, 프로폴리스 꿀 스틱 등 다양한 품목의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구매 시 무료배송 및 할인 등 구매 혜택도 있다.
참여업체는 올해 초 대상업소 모집공고 해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까롱한날, 오올 , 커피콩방앗간, 힘찬푸드정(신존떡볶이), 농업회사법인(주)마이티팜 등이다. 업체당 1회씩 총 5회 송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식품 유통 트렌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관내 식품제조업체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동구의 식품 산업계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