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네스프레소와 협업한 칵테일 바 운영
포시즌스 호텔 서울, 프리미엄 라운지 바 '가든 테라스' 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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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4층에 위치한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Cabana City)'를 오는 9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카바나 시티는 서울 도심 일대를 내려다보며 맛있는 음식과 물놀이,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다이닝 공간이다. 루프톱 수영장과 해외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해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 2024'에 이름을 올린 BBQ 전문 브랜드 '꿉당'과 공동 개발한 11종의 단품 메뉴와 BBQ 세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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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협업한 칵테일 바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흥인지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톱 테라스 공간을 '칵테일 바'로 탈바꿈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네스프레소의 신선한 에스프레소를 블렌딩해 더 그리핀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비앙코 델리카토, 리스트레토, 포르테 등 에스프레소 단품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에스프레소 2잔과 시가 모양의 초콜릿 '시가 앙트르메'를 세트로 구성한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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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 야외 가든에 위치한 '가든 테라스'는 경복궁,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고급 샴페인과 수준 높은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세계 최초의 샴페인 하우스로 알려진 루이나(Ruinart)의 로제와 블랑드블랑 샴페인은 20만 원 초반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 생맥주 등 다양한 주류 메뉴가 준비돼 있다.
주류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페어링 음식도 마련했다. 약 35cm 길이의 자이언트 랍스터 롤은 특히나 샴페인과 잘 어울린다. 통랍스터살 1kg에 랍스터 비스크 소스를 곁들여 깊은 풍미를 담아냈다. 이 밖에도 트러플 한우버거, 해산물 세비체, 바나나 잎으로 감싼 농어구이 플래터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비건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가든 테라스'는 9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