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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책연구원과 협업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상호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이민청 유치 공감대를 키우기 위해 문화의 다양성 및 이민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2차례 걸쳐 진행된다.
앞서 지난 2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실시된 1차 교육은 이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공동대표와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연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가치확산 △국가 이민정책의 이해 및 동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차 교육은 오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시는 전국 최초의 상호문화도시로써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 다양성의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안산시가 꼭 이민청을 유치할 수 있도록 안산시 공직자들과 산하기관 종사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