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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예비후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계각층의 시민을 초청해 발전적인 의견과 정치권에 대한 비판을 경청하면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약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신 예비후보는 "천안시 정책보좌관,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도지사 비서실장, 대통령실 행정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정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30여 년간 살아온 천안을 중부권 최고의 핵심도시로 키우기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늘 낮은 자세로 소통하면서 앞으로 '시민공약위원회'를 발족해 시민들이 원하는 공약을 제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천안을 천안답게 발전시키고 천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능력 있는 새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일 천안 3개 선거구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