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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행사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할인된 가격에 우수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사전 공모에서 선발된 ㈜울진바다소리의 자연산 홍새우와 손질 가자미를 최대 54%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주문이 쇄도해 동 시간대 구매율,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정무 울진바다소리 대표는 "한울본부의 지원이 없었다면 오늘과 같은 매출 성과를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는 2020년도부터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한 한울본부 대표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32개 기업에 사업자지원사업비 약 10억원을 지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가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만큼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