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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우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기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총 715억원을 출연했다. 'IBK 장학금' 후원을 통해 빈부 격차로 인한 교육 불평등을 완화하고 고등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IBK 치료비' 지원으로 건강 보장 및 의료 복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무료급식 지원과 피해복구·생계비 지원에 적극 동참했다. 자립준비청년에게 장학금·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업은행은 메세나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자바둑·역도·레슬링 등 비인기스포츠 종목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자 신진작가·신진뮤지션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영역 간 격차해소 및 다양성 증진을 위해 유망주를 후원하고 활동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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