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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Super ○'ning)이 믿고 먹을수 있는 안심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3일 평택시에 따르면 슈퍼오닝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는 큰 접시를 원으로 표현했다. 그 안에 아침햇살과 넓은 대지의 모습을 담아내 평택의 깨끗한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풍성한 농특산품이 우리의 먹음직스러운 아침밥상을 차려낸다는 의미가 있다.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에는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한우가 있다.
슈퍼오닝 쌀은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등 10개 품목의 품질검사를 실시해 엄선된 쌀만 시중에 유통해 2008년 2009년 2010년 '전국고품질 브랜드쌀' 3년 연속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평가 국가대표브랜드(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는 '올해의 글로벌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매년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상표 관리 조례'에 따라 생산과정, 출하, 유통과정 등 현장점검을 실시해 심사기준을 통과 해야만 '슈퍼오닝' 사용권한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재배기술 등의 교육과 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종자.영농자재 지원과 장려금 지원을 통해 생산농가에 고품질 농산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에 대한 포장재와 택배비 지원으로 경쟁력강화.상품성 유지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시 지원(협찬)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