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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청년정책 제안 수립 강화를 위해 단순 참여형 교육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 가능한 수준의 정책을 제안해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4개 분과별 해당 분야 정책을 제안하고 구체화된 문제해결 방안까지 도출하는 끝장내기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분과별 4개의 청년정책이 제안됐다. 시는 향후 해당 부서별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청년 스스로가 힘을 모아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해 힘찬 목소리를 내어 주길 바란다"며 "청년 여러분이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린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