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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부족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영양상담, 조리실습 등 다양한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봉화군에 거주하며 빈혈, 저체중, 저성장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소득 가정의 임산부 및 영유아(2018년 3월 1일 이후 출생아)다.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 및 소득 확인 서류를 지참해 봉화군보건소 4층 영양교육실로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영양평가 및 소득확인 후 대상자로 선정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임산부 및 영유아가정이 균형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