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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피해 현장 복구 등 피해 지역 주민과 지역의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당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지원과 방문 서비스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 호우와 관련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해를 입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전무는 "이번 콜로라도 차량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및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쉐보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