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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마을조성 건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건강마을 주민의 건강한 일상생활 활력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은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운동교실(정유정 강사)과 공예교실(현정희 강사)에 참여하게 되며 건강교실은 총 46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향상시키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지친 일상생활을 즐겁고 활기찬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건강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건강교실에 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해 신체적·정신적으로 약해진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