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성황리에 마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07000941534

글자크기

닫기

백수원 기자

승인 : 2023. 07. 07. 09:44

우승자 정병준 바리스타 올해 말 말레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여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브랜드 ‘모닌’(MONIN)이 카페 ‘오우드 성수1호점’에서 개최한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결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모닌 커피컵 2023 코리아 결선은 본선 진출자인 12명의 바리스타가 ‘에스프레소와 모닌제품을 활용해 오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에스프레소 기반의 시그니처 논알콜 음료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실시간으로 모닌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서 송출됐다.


모닌 커피컵(Monin Coffee Creativity Cup)은 ‘에스프레소와 모닌제품을 활용한 최고의 레시피’를 찾아내는 대회로 커피와 음료 커뮤니티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정병준(바노츠) 바리스타가 차지했다. 뒤이어 2위 김성용(구테로이테), 3위 황현석(클라스카 커피랩) 바리스타가 각각 수상했다.


정병준 바리스타는 수상자에게 돌아가는 트로피, 상금, 상장 외에도 올해 말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대회 공식 스폰서인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페리에와 베르크 로스터스, 브로드카세 유기농 쿠키가 결선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백수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