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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가정방문 동행 △사례관리와 재가서비스 △교육과 여가문화 프로그램 △ 주민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승만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아산탕정LH7단지 입주민들의 주거복지와 삶의질 향상을 위한 초석이 됐을 뿐 아니라, 주민공동체를 더한 살기 좋은 임대주택 아파트로서 거듭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장보윤 복지관장은 "양 기관 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로부터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