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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4월 설립한 이플아토는 같은 해 12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이플아토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사업개발비 최대 300만 원과 융자지원을 받게 됐다.
자연 재료와 정직함으로 무장한 이플아토는 경력 단절 여성이나 이주여성들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천연비누, 천연디퓨저, 반려동물 비누 등을 생산해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플아토가 기업 역량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주관 우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여성가족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