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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보건의료 관계인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 최일선 보건의료현장에서 감염위험을 무릅쓰고 묵묵히 일한 보건의료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성훈 부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보건의료 향상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중보건의사를 비롯한 공무원 등 유공자 10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김성훈 부군수는 "지난 3년간 코로나 19 방역에 휴일을 반납하면서 격무에 고생한 보건업무에 종사한 보건의료인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보건의 최일선에서 군민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