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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환경기초시설 최일선 현장에서 하수와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직원 간 소통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식차는 이사장 주요 업무보고 일정과 현장 시설별 특성에 맞춰 500여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이사장이 쏩니다!'이벤트로 마련해 직원 눈높이를 맞춘 소통 프로그램으로 제공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간식차, 워크숍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일하기 좋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