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신제품을 통해 자사 조미식품 브랜드 '솜씨당' 라인업을 확장하고 3000억원 규모의 간편 육수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늘육수 액상스틱은 지난해 6월 출시한 코인형 고체 육수에 이은 두 번째 간편 육수로 제품 1개(15g)당 500ml의 육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원기 팔도 마케팅 담당은 "'오늘육수 액상스틱 3종'은 엄선한 재료로 만든 농축 액상 육수"라며 "원재료를 직접 손질하는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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