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6회 경남신문배’ ‘올해 첫 대상경주의 우승은?’

기사승인 2023. 03. 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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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5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 맨오브더이어 우승 장면/제고렛츠런파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19일 '경남신문배'로 올해 첫 대상경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주거리는 1400m, 3세 암수 국산마로 출전이 한정되며 총상금 2억원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경주시각은 제6경주 15시 40분이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주는 낮은 등급(L등급)의 대상경주이지만, 국산 3세 최고마를 가리는 '트리플크라운'의 예선성격을 가진다.

트리플크라운(암수 구분없이 국산 최고 3세마)과 트리플티아라(암말 한정 국산 최고 3세마)는 '경남신문배'와 '스포츠서울배' 경주의 승위별 승점 순으로 우선 출전권을 부여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날 같은 조건으로 서울에서 시행되는 '스포츠서울배'와 함께 유력 3세 말들의 실력을 미리 가늠해 볼 좋은 기회가 됐다.

부경의 3세마 9두가 경남신문배에 출전의사를 밝혔다.

이번 경주에서 눈 여겨 볼 만한 출전마는 △베텔게우스(수, 레이팅67, 이종훈 마주, 백광열 조교사, 승률 71.4%, 복승률 85.7%) △글로벌히트(수, 레이팅39, 김준현 마주, 방동석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 △백투더레전드(수, 레이팅38, 무지개렌트카 마주, 임금만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50.0%) △파이널세븐(수, 레이팅40, 송승규 마주, 김병학 조교사, 승률 16.7%, 복승률 50.0%) 4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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