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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전북도 새만금 관할권 중재안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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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3. 12. 10:30

집행부의 안일한 대처로 '2호 방조제' 김제에 넘겨준 것 '통탄할 일'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출범...새만금 관할권 확보 '단호한 의지 보여'
전북도가 중재안을 만들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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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군산시의회의장(왼쪽 아홉번째)이 9일 시민, 관계자들과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있다./제공 = 군산시의회
'군산 새만금 신항과 동서도로 관할권은 반드시 지킨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9일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가 출범했다.

출범식에서 김영일 의장은 "집행부의 안일한 대처로 2호 방조제를 김제에 넘겨준 것은 통탄할 일"이라며 "전북도는 전북자치도로 가는 상황에서 전북도 통합을 위해 중재안을 만들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시의회는 시민, 집행부와 함께 군산새만금신항과 동서도로 관할권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방침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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