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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막하는 국제꽃박람회이다.
올해는 25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한다.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포럼, 국제어워드쇼, 생태정원, 마을정원, 어린이정원, 플라워마켓, 수변 놀이시설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총 22개의 야외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특히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핫스팟 9도 설치돼 볼거리가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우선 △웰컴정원 '고양레이, 고양레빗'은 관람객을 환영하는 의미의 웰컴정원으로 '고양레이, 고양레빗'으로 꾸며진다. 웰컴정원에 들어서면 10m의 대형 토끼 '고양레빗'이 방문객들을 환영한다. 고양레빗은 꽃목걸이인 '고양레이'를 걸어주는 장면으로 연출되어 방문객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 △주제정원 '미술품으로서의 정원', △관람형에서 체험형으로 진화하는 꽃 연출 '회전목마, 꽃 열차, 꽃 배', △미래를 위한 문제 제시와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속 가능한) 정원', △루트라와 함께하는 NFT 포토카드, △아르떼뮤지엄의 꽃 미디어 작품 전시, △희귀식물 전시, △야간 경관 조명 연출, △휴식 공간 및 시설 마련하여 즐겁고 편안한 관람 환경 마련 등 다양한 핫스팟 9이 제공된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21시까지이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고양시민 대상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