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음새꽃’·‘눈새기꽃’을 아시나요

기사승인 2023. 02.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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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복산사 사찰 눈속에 핀 황금빛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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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사찰 정원에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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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사찰 정원에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제공=의령군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와 매화가 최근 내린 눈과 어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10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사찰 정원에 갑자기 내린 눈 속에서도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어났다.

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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