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활력사업추진단과 개발용역업체인 에어 부산 기내식 생산업체인 삼영테리카후레시와 협업해 지난해 12월 15일 2차 시식품평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QR코드 사용)를 통해 연령대별로 맛, 식감 등의 호감도를 파악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로 3차 시식 품평회를 갖게 됐다.
시 관계자, 제품개발 및 기획 관련 업체인 '채널&글로벌'업체가 참여 푸드 트럭을 이용해 국군체육부대를 비롯한 문경지역 기관 및 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접수된 많은 의견들은 기내식 출시전까지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이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육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자립적 기반 구축 마련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길민욱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약돌한우를 활용한 산채비빔밥을 에어 부산 기내식, 편의점, 관공서, PX 납품 등 다양한 유통경로로 연 매출 50억원 내외 달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경 식재료 공급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