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세종시, ‘국가하천 유지관리’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19010009126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12. 19. 11:02

지자체 20곳 중 종합 1위…내년도 국비 2억 원 추가 확보
금강 전경
세종시 유역 금강 전경/제공=세종시
세종시는 금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2년 국가하천 유지관리실태'에서 최우수기관(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금강과 삽교천 수계를 유지관리하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지역의 자치단체 2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됐다.

심사 결과 세종시는 국가하천 시설물 안전관리, 예초 및 수목관리, 불법점용 관리,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내년도 국비 지원 혜택 2억 원을 추가 교부받게 되며,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김진섭 세종시 치수방재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하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