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119시민체험센터 및 5개 소방서 소속 소방안전교육 강사가 실제 교육현장에서 초등·청소년 대상 강의 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 사고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결과, '포켓몬으로 알아보는 생활 응급처치'를 발표한 119시민체험센터 김정민 소방교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대전시장 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김정민 소방교는 2023년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대전소방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김준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반복학습만이 긴급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