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서 ‘대상’ 수상...임업인 소득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받아

김영건 조합장, "임업인들의 소득증대·권익신장과 조합원들에게 힘이되는 든든한 산림조합이 되겠다"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

전북 고창군산림조합이 최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2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창군산림조합은 이번 평가에서 △산림경영계획 △임업경영체등록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산림사업종합자금지원 △산주 및 임업인 소득활동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건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권익신장을 최우선 목표로 지속적인 산림경영지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힘이되는 든든한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외부용역을 통해 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