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무안의 가래떡과 고구마를 주재료로한 △푸드트럭 운영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요리 부스 △생활개선회 요리 부스 △식혜·단술 장인 체험 부스 △고구마피자 만들기 체험 부스 △관내 고구마 가공업체 제품 체험·판매 부스 △필리핀식 고구마·바나나 맛탕 체험 부스 △문화가 있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까지 지역 대학과 관련 단체, 가공업체, 지역 농가,청년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먹을거리들로 채워졌다.
또한 행사장 중앙에 전시된 고구마 조형물, 문인협회와 연계한 무안 농산물 주제 시화 엽서전, 초청가수 공연, 현악 4중주와 팝페라 공연, 로컬 출하자들의 이색 장구 공연, 퓨전 국악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무안맛탕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자 맡은바 역할을 다해주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을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가공업체, 지역농가, 청년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와 콘텐츠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